추워지면 마트에 보이는 제철과일 5가지

 

제철과일을 먹는것이 건강에 좋다는건 모두들 알고 계시죠. 

마트에 가면 사계절내내 볼 수 있는 과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계절에 

제철과일이 무엇인지 알고 가시면 

많은 과일들 중에 저렴하지만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과 풍미도 좋은 과일을 선택하실 수 있는 눈이 높아지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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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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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은 8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3% 의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0g 당 53 kcal 의 열량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주 건강에 좋은 과일인데요. 섬유질이 풍부한 귤락도 있어서 건강유지와 질병 예방에 유효한 기능이 풍부하게 있는 과일입니다. 

제철인 시기는 10월에서 1월까지인 겨울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귤의 껍질은 귤피, 껍질 안쪽의 하얀부분은 귤락, 열매 부분은 귤홍이라고 합니다. 

 

 

 

2.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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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의 진짜 열매는 바로! 과육 부분이 아니라 씨처럼 생긴 부분이 열매입니다. 

딸기는 미국, 일본, 한국에서는 채소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단맛과 상큼함이 조화로운 과일이며 비타민C 함량도 100g 당 62 mg으로 레몬보다 높은 함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씻을 때는 소독 효과가 있는  소금물 또는 식초물로 로 빠르게 씻어내는 방법이 좋습니다. 

딸기의 경우엔 당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칼로리는 다른 과일에 비하여 낮은 열량을 보입니다. 

본래의 딸기의 제철은 6월인데요. 

노지 재배보다 시설 재배의 당도가 높고 수확률도 높아서 요즘에 시판되고 있는 것들은 거의 시설 재배 제품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 유통량의 대부분을 차지 하는 설향 품종의 경우엔 겨울철에만 재배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도 합니다. 

 

 

 

3.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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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매일 하나씩 먹으면 의사 볼일이 없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가을 과일 중에 하나인데요. 

가을에 수확하여 겨울철까지도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가을, 겨울에 제철로 먹기에 좋은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사과는 많은 종들이 있는데 우리에게 익숙한 종으로는 부사, 아오리 , 홍로, 양광 사과 등이 있습니다. 

각 종류에 따라 맛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종류를 알고 먹으면 더 고를 때 좋을 것 같습니다. 

 

 

4.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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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는 귤속 식물의 일종으로서 노란색을 띄고 껍질이 울퉁붕퉁하다. 

우리나라에는 고흥유자, 거제유자가 유명하다. 유자를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유자청, 유자차, 유자단자, 유자화채 등 달콤쌉싸름한 맛을 잘 먹을 수 있게 달콤함을 더해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비타민C 가 레몬보다 3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서 기관지 질환, 천식, 감기, 피부미용에 좋고, 구연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노화와 피로를 풀어주는데 탁월하다. 

또한,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뇌혈관 장애 및 중풍을 막아주는데 아주 탁월하다. 

 

 

5.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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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에서 열리는 배는 희고 단단하며 단맛이 나는 과일로, 아삭한 식감, 시원한 단맛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전라남도 나주시의 특산물 중에 하나이다. 또한, 세게에서도 유명하고 울산광역시의 대표 특산물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배에는 80~ 90 %의 수분이지만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하여 소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하여 변비에도 좋다. 또한, 기관지에 도움되는 과일로서 유명한데 류테올린 성분이 가래를 없애주고 기침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겨울처러 감기에 걸리거나 천식, 기관지염에 좋은 것이다. 

폴리페놀 성분 등 항산화 성분이 많아 항암효과 및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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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겨울이 되면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겨울철 과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비타민 가득한 제철과일 드시며 건강 챙겨보시는건 어떠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