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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NI5 LIFE/임신 및 육아정보

임산부가 주의해야 하는 화장품 성분 6가지

by showni5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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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쇼니입니다. 

임신이 시작되면서 아주 피부에 난리도 난리인 상황인데요. 

 

조금만 햇빛을 많이 받아도 피부가 빨갛게 다 일어나고 

진정이 잘 안되더라구요. 

 

임산부라면 어쩔 수 없이 가져가게 되는 피부 트러블 

그런데 

혹시 지금 임신 전 부터 쓰시던 화장품 ! 

 

그 안에 아래와 같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기능성화장품의 경우엔 더욱 유심히 더 보자구요! 

 

소중한 나의 피부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요 

 

 

 

 

레티놀


비타민A의 한 종류로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도와 콜라겐 파괴를 막아 주름 개선 효과가 있어서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많이 쓰이는 성분이다. 

하지만 태아의 선천성 기형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소량 사용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바하(BHA)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화장품에 서용되는 바하의 함량은 0.5% 이하여서 혈액을 통해 태아에 전달될 위험을 매우 희박하다. 하지만 자주 바를 경우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이소플라본


대두, 석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주로 가슴 마사지 크림에 함유돼 있다. 임신 중 사용하면 기미나 색소침착이 심해질 수 있으며 호르몬 불균형으로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다. 

 

 

벤조페논-3, 파바(PABA)


자외선 차단제는 무릴적 차단제와 화학적 차단제로 나눠진다. 화학적 차단제에 있는 것이 바로 벤조페논4, 파바, 디옥시존, 옥시벤존 등등이 호르몬을 교란시키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파라벤


화장품의 미생물과 세균의 증식을 막는 성분으로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어서 임신 중 사용을 피한다. 

 

아로마오일


바질, 로즈마리, 클라리세이지 등은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해서 자궁 수축을 일으킬 수 있다. 원액이나 고농도의 블렌딩 제품은 사용을 자제한다. 

 

 

 

임신 중에는 정말 많은 피부 트러블이 진행되는데요. 

지금 무심코 사용하는 제품 중에 위와 같은 원재료가 들어 있다면 과감하게 순한 제품으로 바꿔주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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