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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495억에 청담동 빌딩 sell 관련 리뷰 [출처: 중앙일보] "327억 대박" 김태희 남편 비, 495억에 청담동 빌딩 팔았다

by showni5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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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유럽대디입니다. 

오늘도 경제 한잔 하실 준비 되셨나요. 

오늘은 김태희, 비 부부의 청담동 빌딩과 관련된 기사 및 리뷰를 해보려합니다. 


 

 

김태희 이어 비도 청담동 빌딩 매각…시세 차익 327억

해당 건물은 2020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news.joins.com

 

김태희&비, 495억에 청담동 빌딩 sell 관련 리뷰

 

가수 비(정지훈·39)가 2008년에 매입한 건물을 13년 만에 매각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비는 2008년 7월 약 168억 5000만원에 사들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본인 소유 빌딩을 최근 495억원에 매각했다.

[출처: 중앙일보] "327억 대박" 김태희 남편 비, 495억에 청담동 빌딩 팔았다

 

처음 해당 기사를 보고 느낀점은 495억이라는 금액에 압도 당한점입니다.

우와 500억이라니... 5억은 조금 할인 해준건가...?

기사의 댓글을 보면 부정적인 견해가 많이 있었는데요.

저는 해당 기사를 보면서 자산관리 측면에서 여러 가지 느낀점이 있습니다.


 

Q1. 왜 서울 청담동에 있는 건물을 매수 하였을까? 

-A 1

  : 메가시티 즉 도시화의 가속을 예상하여 서울에 위치한 자산을 구매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글로벌 메가시티의 현황과 전망을 보면 도시화의 가속으로 메가시티는 더욱 커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우리도 충분한 자본/자산이 있다면 결국 서울로 가야 한다는 것을 볼수 있죠


도시인구에 대한 통계자료를 살펴보자면 1800년대에 3%, 20세기 말 47%, 2009 50%를 넘었으며 2030년에는 60%가 도시에 거주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글로벌 메가시티의 현황과 전망-서울연구원]

 

-관련 용어

  : 메가시티 전망

 

 

Q2. 왜 부동산을 13년동안 보유 하고 있었을까?

 

-A2 

  :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이라는 아이의 습성상 시간에 따라 계속 증가하는 속성을 갖고 있으며, 부동산의 흐름도 이와 같이 장기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갈것이다 라는 점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4/426106/

 

[부동산] 집값 오를까? 내릴까?…`소득대비 주택가격` 흐름에 힌트 있다

물량 쏟아졌던 2000년~2008년 수도권 아파트 가격 되레 급등 물량 부족한 시기엔 폭락하기도 수요공급 법칙으로 다 설명안돼 소득 대비 집값 비율 참고하면 집값 고평가·저평가 판단 용이 현재 시

www.mk.co.kr

 

: 또한 2008년부터 2021년 까지 168억이 500억으로 2.98배 가량 상승하였는데 같은시기 삼성전자 주가의 경우 10000~11000원 근방에 가격이 형성되다가 현재 80000원의 가격까지 상승 하였는데요. 만약 주식 투자를 하셨으면 약 7~8배 가량 자산가격이 상승하였다는 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GOOD JOB


♡ 북유럽대디의 Comment 

 

오늘 유명 연예인의 재산 이슈를 경제적인 측면에서 접근해 보았는데요.

부자들의 자산을 지키고 가치를 키우는 기준에 대해서 검토를 해보는 시간이 었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1.부동산 투자시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서울 즉 메가시티를 선택하자

2.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은 계속 우상향 증가하는 방향으로 커져 간다는점

3.주식투자를 하더라도 우량주에 안정적으로 장기투자시 큰 수익을 벌 수 있다는 점

 

3가지를 확인해 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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