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_오은영의 버킷리스트_사교육 관련된 고민들

by showni5

안녕하세요 쇼니입니다.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서 오은영 박사의 유튜브 채널이 보이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 사교육이랑 관련된 영상이 있으니 안 볼 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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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았던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사교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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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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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볼수가 없는 썸네일이죠!! ㅎㅎ
안그래도 3살이 되고 ~ 27개월이 되면서 갑자기 말문이 트이는 우리 냐니~
갑자기 문장이 길어지면서 말하는 재미에 푸욱 ~~ 빠져버렸더라구요!!

사실 저는 영어 , 독서 및 미술활동 등에 관심이 많다보니~ 여러가지 유혹들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더 균형을 잘 잡는게 중요해요!
이렇게 균형을 잘 잡기 위해서 하나의 수단으로 블로그를 택한 것도 있구요.
유튜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치 모의고사처럼~ 문제를 내주는데요~
4가지 질문 중에 제가 가장 끌림이 있었던 2가지 질문을 가지고 왔어요.
읽어보시고 스스로 답을 맞춰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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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잘 다니던 영어학원을 거부하는 버킷이. 주변에 조언을 구한 엄마 다음 중 적절한 대처법은 무엇일까요?

버킷 : 나 안갈래! 하기싫어! 영어 싫다고
엄마 : 잘 다니다가 왜 그래?
버킷 : 그냥 싫어 이제 영어 안할거야
엄마 : ( ? )


가. 예린 : 나긋하고 상냥하게 영어가 싫은 이유를 물어보는게 맞아

나. 선영 : 한번 봐주면 한도 끝도 없다. 그만두라고 해. 대신 다음 학원은 보내줄 수 없다고 해봐.
그럼 안다니겠다는 말 쏙 들어간다

다. 가은 : 그 학원이 안 맞나 보네 빨리 다른 학원으로 옮겨줘

라. 태현 : 아이가 떼를 쓰던걸 멈추면 대화를 나눠보는건 어때? 학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몰라

여러분의 선택은?

Q2 국어, 수학, 영어는 학습지를 하고 있고 논술과 피아노, 발레를 다니고 있는 초등학생 2학년 엄마. 조금 부족해 보여서 중국어나 미술을 추가 하려는데 잘 하는 것인지 걱정도 되는 엄마.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가. 아이가 원하는 것이면 뭐든 배우게       해주는게 좋다.

나. 이제 학령기이니 예체능을 줄이고 영어 수학에 더 집중한다

다. 아직 2학년이니 예체능을 늘려 재능을 더 살핀다.

라. 학원은 충분하니 사춘기가 되기 전에 엄마와 유대감을 쌓는 것에 투자한다.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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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거의 다 맞추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보기들 모두 흔히 들을 수 있는 말들이에요!!
특히나 흔들리기 쉬운 조언들이죠~

모범 답안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지셨기를 바래요!

아이를 편안하게, 건강하게 균형있게 자랄 수 있게 돕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공부라는 것이 좀 재미없고 싫어도 그 과정을 견디는 것을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해요.

^^ 육아 원칙을 갖고 ~ 행복한 육아하기 위해 같이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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